연천역 개통일은 2023년 12월 16일
-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의 기존 종착역은 소요산역이었습니다. 이번에 노선이 연장되어 ‘청산역’, ‘전곡역’, ‘연천역’까지 3개역이 추가적으로 개통됩니다. 참고로 ‘청산역’은 기존에 ‘초성리역’으로 홍보가 되어왔는데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영향을 받았던 것인지 최종적으로 ‘청산역’으로 확정되었습니다.
-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의 개통일은 2023년 12월 16일입니다. 연천군을 비롯한 연천 지자체에서는 5억 5천만원의 홍보비용을 들여 연천 출신의 배우 서이숙님을 홍보대사로 활용하는 등 연천역에 대한 홍보에 열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뉴스나 보도자료외에도 서울, 경기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에 랩핑광고를 하는 등 연천과 연천역에 대한 인지도 상승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.
- 연장된 노선의 길이는 총 20.9Km이며, 단선으로 운행된다고 합니다. 참고로, 단선 운행이라는 것은 양방향의 철도가 한 개의 레일(선로)만 이용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.